술 취해 차량서 절도짓 현직 경찰 입건

입력 2023.05.23 (21:58) 수정 2023.05.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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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이 창문이 열린 차량에서 지갑을 훔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23일) 오전 광산경찰서 소속 지구대 A 경위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 경위는 창문이 열린 주차된 차 안으로 손을 뻗어 15만 원이 든 지갑을 훔치려다 차주에게 적발됐고,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 경위를 직위 해제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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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취해 차량서 절도짓 현직 경찰 입건
    • 입력 2023-05-23 21:58:05
    • 수정2023-05-23 22:00:54
    뉴스9(광주)
현직 경찰이 창문이 열린 차량에서 지갑을 훔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23일) 오전 광산경찰서 소속 지구대 A 경위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 경위는 창문이 열린 주차된 차 안으로 손을 뻗어 15만 원이 든 지갑을 훔치려다 차주에게 적발됐고,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 경위를 직위 해제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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