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 무안지역 농협 관계자 4명 검찰 송치
입력 2023.05.23 (21:58)
수정 2023.05.23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1대는 화재 피해를 부풀려 보험금을 과다 청구한 무안의 한 농협 임원과 직원 등 3명을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농협 협력업체 미곡처리장 관계자 1명도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농협 냉장창고 화재 당시 다른 창고에 있는 벼를 옮겨와 피해 규모를 부풀리는 방법으로 보험금 2억 7천만 원 상당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농협 협력업체 미곡처리장 관계자 1명도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농협 냉장창고 화재 당시 다른 창고에 있는 벼를 옮겨와 피해 규모를 부풀리는 방법으로 보험금 2억 7천만 원 상당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험사기’ 무안지역 농협 관계자 4명 검찰 송치
-
- 입력 2023-05-23 21:58:48
- 수정2023-05-23 22:00:08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1대는 화재 피해를 부풀려 보험금을 과다 청구한 무안의 한 농협 임원과 직원 등 3명을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농협 협력업체 미곡처리장 관계자 1명도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농협 냉장창고 화재 당시 다른 창고에 있는 벼를 옮겨와 피해 규모를 부풀리는 방법으로 보험금 2억 7천만 원 상당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농협 협력업체 미곡처리장 관계자 1명도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농협 냉장창고 화재 당시 다른 창고에 있는 벼를 옮겨와 피해 규모를 부풀리는 방법으로 보험금 2억 7천만 원 상당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최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