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효천 5·18 추모 문화제 열려

입력 2023.05.24 (07:52) 수정 2023.05.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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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당시 광주 봉쇄 과정에 송암동과 효천동 일대에서 계엄군에 의해 숨진 시민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광주 남구는 어제(23일) 효천역 광장에서 '2023 송암·효천 5·18 추모 문화제'를 열고 지역 예술인 공연과 주먹밥 나누기 등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송암·효천 5.18 추모문화제'는 1980년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주와 효천삼거리, 송암동 등지에서 계엄군에 학살당한 민간인 희생자를 기리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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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암·효천 5·18 추모 문화제 열려
    • 입력 2023-05-24 07:52:50
    • 수정2023-05-24 08:57:00
    뉴스광장(광주)
5.18 당시 광주 봉쇄 과정에 송암동과 효천동 일대에서 계엄군에 의해 숨진 시민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광주 남구는 어제(23일) 효천역 광장에서 '2023 송암·효천 5·18 추모 문화제'를 열고 지역 예술인 공연과 주먹밥 나누기 등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송암·효천 5.18 추모문화제'는 1980년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주와 효천삼거리, 송암동 등지에서 계엄군에 학살당한 민간인 희생자를 기리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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