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범죄수익금 추적해 소송 통해 환수
입력 2023.05.24 (19:40)
수정 2023.05.2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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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이 차명으로 숨겨져 있던 범죄수익 환수 소송에서 잇따라 승소했습니다.
대구지검은 5조 원대 유사 수신 사기범 조희팔과 관련된 50대 여성 A 씨가 친족 명의로 아파트를 산 것을 발견한 뒤, 이를 가압류하고 소송을 제기해 1억 2천여만 원을 환수했습니다.
또, 검찰은 불법 게임장 범죄수익과 관련해 폭력조직 두목 B 씨 부인이 아파트를 산 것을 확인한 뒤 소유권을 B 씨로 돌리는 소송을 제기해 승소하면서 3억 5천만 원을 환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지검은 5조 원대 유사 수신 사기범 조희팔과 관련된 50대 여성 A 씨가 친족 명의로 아파트를 산 것을 발견한 뒤, 이를 가압류하고 소송을 제기해 1억 2천여만 원을 환수했습니다.
또, 검찰은 불법 게임장 범죄수익과 관련해 폭력조직 두목 B 씨 부인이 아파트를 산 것을 확인한 뒤 소유권을 B 씨로 돌리는 소송을 제기해 승소하면서 3억 5천만 원을 환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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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검, 범죄수익금 추적해 소송 통해 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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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4 19:40:49
- 수정2023-05-24 19:47:00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3/05/24/160_7683554.jpg)
대구지방검찰청이 차명으로 숨겨져 있던 범죄수익 환수 소송에서 잇따라 승소했습니다.
대구지검은 5조 원대 유사 수신 사기범 조희팔과 관련된 50대 여성 A 씨가 친족 명의로 아파트를 산 것을 발견한 뒤, 이를 가압류하고 소송을 제기해 1억 2천여만 원을 환수했습니다.
또, 검찰은 불법 게임장 범죄수익과 관련해 폭력조직 두목 B 씨 부인이 아파트를 산 것을 확인한 뒤 소유권을 B 씨로 돌리는 소송을 제기해 승소하면서 3억 5천만 원을 환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지검은 5조 원대 유사 수신 사기범 조희팔과 관련된 50대 여성 A 씨가 친족 명의로 아파트를 산 것을 발견한 뒤, 이를 가압류하고 소송을 제기해 1억 2천여만 원을 환수했습니다.
또, 검찰은 불법 게임장 범죄수익과 관련해 폭력조직 두목 B 씨 부인이 아파트를 산 것을 확인한 뒤 소유권을 B 씨로 돌리는 소송을 제기해 승소하면서 3억 5천만 원을 환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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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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