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습 아동학대 어린이집’ 교사 2명 구속
입력 2023.05.24 (21:48)
수정 2023.05.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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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법 진주지원은 아동학대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진주의 모 어린이집 교사 4명 가운데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영장을 발부한 2명에 대해 "범죄 중대성 등을 고려해 도주 우려가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남경찰청은 진주의 한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에서 원생 15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교사 등 8명을 입건해 수사했고, 이 가운데 교사 4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재판부는 영장을 발부한 2명에 대해 "범죄 중대성 등을 고려해 도주 우려가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남경찰청은 진주의 한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에서 원생 15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교사 등 8명을 입건해 수사했고, 이 가운데 교사 4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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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상습 아동학대 어린이집’ 교사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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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4 21:48:12
- 수정2023-05-24 21:52:41
창원지법 진주지원은 아동학대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진주의 모 어린이집 교사 4명 가운데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영장을 발부한 2명에 대해 "범죄 중대성 등을 고려해 도주 우려가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남경찰청은 진주의 한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에서 원생 15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교사 등 8명을 입건해 수사했고, 이 가운데 교사 4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재판부는 영장을 발부한 2명에 대해 "범죄 중대성 등을 고려해 도주 우려가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남경찰청은 진주의 한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에서 원생 15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교사 등 8명을 입건해 수사했고, 이 가운데 교사 4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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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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