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아동학대 어린이집 대책 마련해야”
입력 2023.05.24 (21:48)
수정 2023.05.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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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참여연대 등 시민단체가 오늘(24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아동학대 사건이 불거진 어린이집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진주시가 해당 어린이집을 폐쇄하고, 폭력에 가담한 교사와 원장이 보육 현장으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주시는 해당 어린이집에 대한 법원 판결이 나오면 자격 취소 등 행정 처분을 하고, 원생들은 인근 국공립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진주시가 해당 어린이집을 폐쇄하고, 폭력에 가담한 교사와 원장이 보육 현장으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주시는 해당 어린이집에 대한 법원 판결이 나오면 자격 취소 등 행정 처분을 하고, 원생들은 인근 국공립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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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아동학대 어린이집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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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4 21:48:35
- 수정2023-05-24 21:52:41
진주참여연대 등 시민단체가 오늘(24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아동학대 사건이 불거진 어린이집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진주시가 해당 어린이집을 폐쇄하고, 폭력에 가담한 교사와 원장이 보육 현장으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주시는 해당 어린이집에 대한 법원 판결이 나오면 자격 취소 등 행정 처분을 하고, 원생들은 인근 국공립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진주시가 해당 어린이집을 폐쇄하고, 폭력에 가담한 교사와 원장이 보육 현장으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주시는 해당 어린이집에 대한 법원 판결이 나오면 자격 취소 등 행정 처분을 하고, 원생들은 인근 국공립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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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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