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고장 10여 분 지연 운행…승객 150명 불편
입력 2023.05.24 (21:51)
수정 2023.05.2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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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50분쯤 장산행 열차가 도시철도 2호선 광안역에서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열차는 약 10여 분 정도 운행이 지연됐고, 승객 150여 명이 광안역에서 내려 후속 열차를 이용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기관사 모니터에 차량 추진 장치가 고장 났다는 표시가 나타나 운행을 중단했다며, 차량이 실제 고장이 난 것인지, 표시장치가 고장인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4일에도 1호선 열차가 다대포해수욕장 쪽으로 달리다 동대신역에서 고장 나 중앙역에서 다대포해수욕장역 구간 양방향 전동차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열차는 약 10여 분 정도 운행이 지연됐고, 승객 150여 명이 광안역에서 내려 후속 열차를 이용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기관사 모니터에 차량 추진 장치가 고장 났다는 표시가 나타나 운행을 중단했다며, 차량이 실제 고장이 난 것인지, 표시장치가 고장인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4일에도 1호선 열차가 다대포해수욕장 쪽으로 달리다 동대신역에서 고장 나 중앙역에서 다대포해수욕장역 구간 양방향 전동차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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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도시철도 고장 10여 분 지연 운행…승객 150명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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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4 21:51:56
- 수정2023-05-24 21:54:39
오늘 낮 12시 50분쯤 장산행 열차가 도시철도 2호선 광안역에서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열차는 약 10여 분 정도 운행이 지연됐고, 승객 150여 명이 광안역에서 내려 후속 열차를 이용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기관사 모니터에 차량 추진 장치가 고장 났다는 표시가 나타나 운행을 중단했다며, 차량이 실제 고장이 난 것인지, 표시장치가 고장인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4일에도 1호선 열차가 다대포해수욕장 쪽으로 달리다 동대신역에서 고장 나 중앙역에서 다대포해수욕장역 구간 양방향 전동차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열차는 약 10여 분 정도 운행이 지연됐고, 승객 150여 명이 광안역에서 내려 후속 열차를 이용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기관사 모니터에 차량 추진 장치가 고장 났다는 표시가 나타나 운행을 중단했다며, 차량이 실제 고장이 난 것인지, 표시장치가 고장인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4일에도 1호선 열차가 다대포해수욕장 쪽으로 달리다 동대신역에서 고장 나 중앙역에서 다대포해수욕장역 구간 양방향 전동차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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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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