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동 산후조리원 화재…9명 대피
입력 2023.05.24 (21:52)
수정 2023.05.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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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부산 부곡동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모와 직원 9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으며, 불은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집기 일부를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조리원 방안 의자에 놓여 있던 온수 찜질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모와 직원 9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으며, 불은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집기 일부를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조리원 방안 의자에 놓여 있던 온수 찜질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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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동 산후조리원 화재…9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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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4 21:52:33
- 수정2023-05-24 21:55:14
오늘 낮 12시쯤, 부산 부곡동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모와 직원 9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으며, 불은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집기 일부를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조리원 방안 의자에 놓여 있던 온수 찜질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모와 직원 9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으며, 불은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집기 일부를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조리원 방안 의자에 놓여 있던 온수 찜질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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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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