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 지역 경쟁력 11위…혁신 역량 최하위”
입력 2023.05.25 (10:34)
수정 2023.05.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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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기준으로 평가한 시도별 경쟁력 분석에서 충청북도가 전국 중하위권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2020 지역 경쟁력 지수'를 산출한 결과 충북은 17개 시·도 가운데 11위에 그쳤습니다.
충북은 제도와 인프라, 보건, 교육 등으로 구성된 기본 역량은 9위에 올랐지만 기술 수용 적극성, 기업 활동 성숙도, 연구 개발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된 혁신 역량 지수는 19로 서울 74.1에 크게 못 미치면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2020 지역 경쟁력 지수'를 산출한 결과 충북은 17개 시·도 가운데 11위에 그쳤습니다.
충북은 제도와 인프라, 보건, 교육 등으로 구성된 기본 역량은 9위에 올랐지만 기술 수용 적극성, 기업 활동 성숙도, 연구 개발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된 혁신 역량 지수는 19로 서울 74.1에 크게 못 미치면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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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충북 지역 경쟁력 11위…혁신 역량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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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5 10:34:50
- 수정2023-05-25 10:55:22
유럽 기준으로 평가한 시도별 경쟁력 분석에서 충청북도가 전국 중하위권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2020 지역 경쟁력 지수'를 산출한 결과 충북은 17개 시·도 가운데 11위에 그쳤습니다.
충북은 제도와 인프라, 보건, 교육 등으로 구성된 기본 역량은 9위에 올랐지만 기술 수용 적극성, 기업 활동 성숙도, 연구 개발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된 혁신 역량 지수는 19로 서울 74.1에 크게 못 미치면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2020 지역 경쟁력 지수'를 산출한 결과 충북은 17개 시·도 가운데 11위에 그쳤습니다.
충북은 제도와 인프라, 보건, 교육 등으로 구성된 기본 역량은 9위에 올랐지만 기술 수용 적극성, 기업 활동 성숙도, 연구 개발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된 혁신 역량 지수는 19로 서울 74.1에 크게 못 미치면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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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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