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출산 장려 정책은?

[앵커]

KBS 전주방송총국은 지방 소멸 연중 기획을 통해 앞서 세 차례에 걸쳐 지역별 출산 장려금 제도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오늘은 우석대 교양대학 홍석빈 교수와 함께 보도 내용, 그리고 관련 대책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인구 천 명당 신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이 지난 2월에 이어 3월에도 전북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원인을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앵커]

이 때문에 지자체마다 경쟁적으로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앵커]

현금성 지원에 대한 우려 여전하고, 효과도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앵커]

저희 보도에서는 무상 보육과 교육은 물론, 의료비 지원하는 일본의 사례를 예로 들기도 했는데, 지자체가 검토할만한 출산 장려 정책은 뭐가 있을까요?

[앵커]

공공부문에서는 어느 정도 출산과 보육을 위한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민간부문에선 기대하기 어렵다는 여론이 여전합니다.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요?

[앵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