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경북 곳곳 내일 비…“우산 챙기세요!”

입력 2023.05.25 (19:44) 수정 2023.05.25 (2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오늘도 한낮에는 다소 더웠는데요,

내일은 오늘과 달리 흐리겠고요,

비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한때 경북 북부내륙을 중심으로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오후에는 소나기 소식도 있는데요,

대기의 불안정으로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대구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5~2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갑작스런 비에 당황하지 않도록 나오실 때, 우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울릉도, 독도에는 비 대신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울릉도 독도에는 순간풍속이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바람으로 인한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의 하늘 표정이 흐리겠고요,

많은 양은 아니지만, 곳곳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다음은 대구, 경북의 지역별 내일 기온입니다.

내일 아침 12도~17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는데요,

대구가 15도, 영양과 봉화가 12도, 포항은 17도로 시작하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는 기온이 살짝 낮아지겠고요,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5도 안팎으로 나타나겠습니다.

대구와 안동, 의성은 25도, 고령과 청도는 23도, 포항은 24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로 전 해상이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우산을 챙겨 다니셔야겠습니다.

내일에 이어 연휴의 첫날인 모레도 경북 북부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일요일 오후부터 월요일에는 대구, 경북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대구·경북 곳곳 내일 비…“우산 챙기세요!”
    • 입력 2023-05-25 19:44:51
    • 수정2023-05-25 20:02:49
    뉴스7(대구)
맑은 날씨 속에 오늘도 한낮에는 다소 더웠는데요,

내일은 오늘과 달리 흐리겠고요,

비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한때 경북 북부내륙을 중심으로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오후에는 소나기 소식도 있는데요,

대기의 불안정으로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대구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5~2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갑작스런 비에 당황하지 않도록 나오실 때, 우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울릉도, 독도에는 비 대신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울릉도 독도에는 순간풍속이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바람으로 인한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의 하늘 표정이 흐리겠고요,

많은 양은 아니지만, 곳곳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다음은 대구, 경북의 지역별 내일 기온입니다.

내일 아침 12도~17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는데요,

대구가 15도, 영양과 봉화가 12도, 포항은 17도로 시작하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는 기온이 살짝 낮아지겠고요,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5도 안팎으로 나타나겠습니다.

대구와 안동, 의성은 25도, 고령과 청도는 23도, 포항은 24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로 전 해상이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우산을 챙겨 다니셔야겠습니다.

내일에 이어 연휴의 첫날인 모레도 경북 북부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일요일 오후부터 월요일에는 대구, 경북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