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퀴어문화축제, 상인회 고발에도 강행 결정

입력 2023.05.25 (19:43) 수정 2023.05.2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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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상인회의 고발 등으로 논란이 커진 가운데에서도 올해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예정대로 열립니다.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17일 제15회 대구퀴어문화축제를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동성로 상인들은 주최 측을 도로 불법점용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고발하는 등 올해는 개최 전부터 퀴어축제를 둘러싼 갈등이 증폭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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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퀴어문화축제, 상인회 고발에도 강행 결정
    • 입력 2023-05-25 19:43:51
    • 수정2023-05-25 19:48:15
    뉴스7(대구)
동성로 상인회의 고발 등으로 논란이 커진 가운데에서도 올해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예정대로 열립니다.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17일 제15회 대구퀴어문화축제를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동성로 상인들은 주최 측을 도로 불법점용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고발하는 등 올해는 개최 전부터 퀴어축제를 둘러싼 갈등이 증폭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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