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국제불빛축제, 볼거리·즐길 거리 ‘풍성’
입력 2023.05.25 (21:47)
수정 2023.05.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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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해안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내일(26일)부터 사흘간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됐습니다.
보도에 윤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치된 무대가 안전한지 꼼꼼하게 살피고, 대규모 인파가 이동할 경우를 가정해 동선도 살펴봅니다.
이제 전국적 인지도를 갖게 된 포항국제불빛축제 막바지 점검이 한창입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내일부터 사흘간 이곳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축제 기간 이탈리아와 필리핀, 스웨덴과 우리나라 불꽃팀이 참여하는 국제 불꽃쇼와 시민 디자인 불꽃쇼 등 다채로운 불빛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시민들이 펼치는 '퐝거리 퍼레이드'와 포항 수제 맥주 빨리 마시기 등 부대 행사도 이어집니다.
[문기견/포항문화재단 축제운영팀장 : "올해 국제 불꽃쇼 같은 경우에는 4개국, 최다국이 참여를 합니다. 넓은 형강 전반을 활용해서 한 눈에 담지 못할 장엄하고 또 감동적인 그런 연화 연출이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포항 사랑 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합니다.
포항 운하 주차장에서는 전국의 우수 농특산물을 최대 30%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합니다.
[이성수/포항시 농산물유통팀장 :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니 포항 영일만 밤 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과 함께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많이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규모 인파가 예상됨에 따라 해상 구조대와 구급차도 배치되고, 드론과 인파 관리용 차량도 투입돼 안전사고 예방에 나섭니다.
KBS 뉴스 윤희정입니다.
촬영기자:신광진
동해안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내일(26일)부터 사흘간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됐습니다.
보도에 윤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치된 무대가 안전한지 꼼꼼하게 살피고, 대규모 인파가 이동할 경우를 가정해 동선도 살펴봅니다.
이제 전국적 인지도를 갖게 된 포항국제불빛축제 막바지 점검이 한창입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내일부터 사흘간 이곳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축제 기간 이탈리아와 필리핀, 스웨덴과 우리나라 불꽃팀이 참여하는 국제 불꽃쇼와 시민 디자인 불꽃쇼 등 다채로운 불빛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시민들이 펼치는 '퐝거리 퍼레이드'와 포항 수제 맥주 빨리 마시기 등 부대 행사도 이어집니다.
[문기견/포항문화재단 축제운영팀장 : "올해 국제 불꽃쇼 같은 경우에는 4개국, 최다국이 참여를 합니다. 넓은 형강 전반을 활용해서 한 눈에 담지 못할 장엄하고 또 감동적인 그런 연화 연출이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포항 사랑 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합니다.
포항 운하 주차장에서는 전국의 우수 농특산물을 최대 30%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합니다.
[이성수/포항시 농산물유통팀장 :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니 포항 영일만 밤 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과 함께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많이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규모 인파가 예상됨에 따라 해상 구조대와 구급차도 배치되고, 드론과 인파 관리용 차량도 투입돼 안전사고 예방에 나섭니다.
KBS 뉴스 윤희정입니다.
촬영기자: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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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5 21:47:59
- 수정2023-05-25 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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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내일(26일)부터 사흘간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됐습니다.
보도에 윤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치된 무대가 안전한지 꼼꼼하게 살피고, 대규모 인파가 이동할 경우를 가정해 동선도 살펴봅니다.
이제 전국적 인지도를 갖게 된 포항국제불빛축제 막바지 점검이 한창입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내일부터 사흘간 이곳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축제 기간 이탈리아와 필리핀, 스웨덴과 우리나라 불꽃팀이 참여하는 국제 불꽃쇼와 시민 디자인 불꽃쇼 등 다채로운 불빛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시민들이 펼치는 '퐝거리 퍼레이드'와 포항 수제 맥주 빨리 마시기 등 부대 행사도 이어집니다.
[문기견/포항문화재단 축제운영팀장 : "올해 국제 불꽃쇼 같은 경우에는 4개국, 최다국이 참여를 합니다. 넓은 형강 전반을 활용해서 한 눈에 담지 못할 장엄하고 또 감동적인 그런 연화 연출이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포항 사랑 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합니다.
포항 운하 주차장에서는 전국의 우수 농특산물을 최대 30%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합니다.
[이성수/포항시 농산물유통팀장 :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니 포항 영일만 밤 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과 함께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많이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규모 인파가 예상됨에 따라 해상 구조대와 구급차도 배치되고, 드론과 인파 관리용 차량도 투입돼 안전사고 예방에 나섭니다.
KBS 뉴스 윤희정입니다.
촬영기자:신광진
동해안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내일(26일)부터 사흘간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됐습니다.
보도에 윤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치된 무대가 안전한지 꼼꼼하게 살피고, 대규모 인파가 이동할 경우를 가정해 동선도 살펴봅니다.
이제 전국적 인지도를 갖게 된 포항국제불빛축제 막바지 점검이 한창입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내일부터 사흘간 이곳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축제 기간 이탈리아와 필리핀, 스웨덴과 우리나라 불꽃팀이 참여하는 국제 불꽃쇼와 시민 디자인 불꽃쇼 등 다채로운 불빛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시민들이 펼치는 '퐝거리 퍼레이드'와 포항 수제 맥주 빨리 마시기 등 부대 행사도 이어집니다.
[문기견/포항문화재단 축제운영팀장 : "올해 국제 불꽃쇼 같은 경우에는 4개국, 최다국이 참여를 합니다. 넓은 형강 전반을 활용해서 한 눈에 담지 못할 장엄하고 또 감동적인 그런 연화 연출이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포항 사랑 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합니다.
포항 운하 주차장에서는 전국의 우수 농특산물을 최대 30%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합니다.
[이성수/포항시 농산물유통팀장 :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니 포항 영일만 밤 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과 함께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많이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규모 인파가 예상됨에 따라 해상 구조대와 구급차도 배치되고, 드론과 인파 관리용 차량도 투입돼 안전사고 예방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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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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