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행운’인 줄 알았는데 ‘불운’

입력 2023.05.25 (21:53) 수정 2023.05.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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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의 일본은 페널티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불운 속에 콜롬비아에 져 이번 대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전반 30분, 일본 야마네의 슛이 콜롬비아 수비를 맞고 굴절돼 행운의 득점으로 이어집니다.

운이 따르는가 싶었지만 후반은 달랐습니다.

아스프리야에게 동점 골을 내주더니 앙헬에게 역전 골까지 허용했습니다.

믿었던 주장 마쓰키의 페널티킥마저 골대를 맞고 나와 일본은 2대 1로 졌습니다.

2연승한 콜롬비아는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D조의 브라질은 도미니카공화국에 무려 여섯 골을 퍼부으며 첫 승을 올렸습니다.

세네갈의 카마라가 화려한 개인기로 환상 골을 노렸지만, 이스라엘 골키퍼의 선방에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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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행운’인 줄 알았는데 ‘불운’
    • 입력 2023-05-25 21:53:20
    • 수정2023-05-25 22: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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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의 일본은 페널티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불운 속에 콜롬비아에 져 이번 대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전반 30분, 일본 야마네의 슛이 콜롬비아 수비를 맞고 굴절돼 행운의 득점으로 이어집니다.

운이 따르는가 싶었지만 후반은 달랐습니다.

아스프리야에게 동점 골을 내주더니 앙헬에게 역전 골까지 허용했습니다.

믿었던 주장 마쓰키의 페널티킥마저 골대를 맞고 나와 일본은 2대 1로 졌습니다.

2연승한 콜롬비아는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D조의 브라질은 도미니카공화국에 무려 여섯 골을 퍼부으며 첫 승을 올렸습니다.

세네갈의 카마라가 화려한 개인기로 환상 골을 노렸지만, 이스라엘 골키퍼의 선방에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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