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선거 개입 혐의’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송치
입력 2023.05.25 (21:58)
수정 2023.05.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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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체육회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이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고발인 등에 따르면 대전경찰청은 최근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과 정무특보 A씨를 검찰에 송치하면서 이 체육회장도 위탁선거법상 후보자 매수 혐의 등으로 검찰에 함께 송치했습니다.
선거개입에 공모한 혐의로 고발된 이장우 대전시장에 대해서는 경찰이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입건 전 조사 단계에서 종결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발인 등에 따르면 대전경찰청은 최근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과 정무특보 A씨를 검찰에 송치하면서 이 체육회장도 위탁선거법상 후보자 매수 혐의 등으로 검찰에 함께 송치했습니다.
선거개입에 공모한 혐의로 고발된 이장우 대전시장에 대해서는 경찰이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입건 전 조사 단계에서 종결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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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회 선거 개입 혐의’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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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5 21:58:00
- 수정2023-05-25 22:02:24
대전 서구 체육회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이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고발인 등에 따르면 대전경찰청은 최근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과 정무특보 A씨를 검찰에 송치하면서 이 체육회장도 위탁선거법상 후보자 매수 혐의 등으로 검찰에 함께 송치했습니다.
선거개입에 공모한 혐의로 고발된 이장우 대전시장에 대해서는 경찰이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입건 전 조사 단계에서 종결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발인 등에 따르면 대전경찰청은 최근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과 정무특보 A씨를 검찰에 송치하면서 이 체육회장도 위탁선거법상 후보자 매수 혐의 등으로 검찰에 함께 송치했습니다.
선거개입에 공모한 혐의로 고발된 이장우 대전시장에 대해서는 경찰이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입건 전 조사 단계에서 종결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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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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