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세종시의원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해야”
입력 2023.05.25 (21:59)
수정 2023.05.25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 소속 세종시의원들이 오늘,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의원들은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원전 오염수의 삼중수소는 정화 장치로도 제거할 수 없어 방류 기준치 이하로 희석해 방출한다 하더라도 인체에 축적되면 피폭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에 대해서도 자국민을 외면하는 외교 행태를 중단하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일본에 강력히 항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시의원들은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원전 오염수의 삼중수소는 정화 장치로도 제거할 수 없어 방류 기준치 이하로 희석해 방출한다 하더라도 인체에 축적되면 피폭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에 대해서도 자국민을 외면하는 외교 행태를 중단하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일본에 강력히 항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세종시의원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해야”
-
- 입력 2023-05-25 21:59:42
- 수정2023-05-25 22:03:26
민주당 소속 세종시의원들이 오늘,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의원들은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원전 오염수의 삼중수소는 정화 장치로도 제거할 수 없어 방류 기준치 이하로 희석해 방출한다 하더라도 인체에 축적되면 피폭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에 대해서도 자국민을 외면하는 외교 행태를 중단하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일본에 강력히 항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시의원들은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원전 오염수의 삼중수소는 정화 장치로도 제거할 수 없어 방류 기준치 이하로 희석해 방출한다 하더라도 인체에 축적되면 피폭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에 대해서도 자국민을 외면하는 외교 행태를 중단하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일본에 강력히 항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
박지은 기자 now@kbs.co.kr
박지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