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공직자 재산 공개…이도운 대변인 47억 원 신고

입력 2023.05.26 (12:09) 수정 2023.05.26 (13: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26일) 지난 2월 2일부터 3월 1일 사이 새로 임명·승진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82명이 포함된 '고위공직자 5월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재산등록사항을 보면 지난 2월 임명된 이도운 대변인은 부부 소유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 등 47억여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또 지난 2월에 임명된 전광삼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은 14억 7,000여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고 김석우 법무부 법무실장은 52억여 원의 재산과 9억여 원의 채무를 적어 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공직자 재산 공개…이도운 대변인 47억 원 신고
    • 입력 2023-05-26 12:09:25
    • 수정2023-05-26 13:14:40
    뉴스 12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26일) 지난 2월 2일부터 3월 1일 사이 새로 임명·승진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82명이 포함된 '고위공직자 5월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재산등록사항을 보면 지난 2월 임명된 이도운 대변인은 부부 소유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 등 47억여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또 지난 2월에 임명된 전광삼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은 14억 7,000여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고 김석우 법무부 법무실장은 52억여 원의 재산과 9억여 원의 채무를 적어 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