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공영주차장 화장실에 불 질러…“홧김에”
입력 2023.05.26 (19:43)
수정 2023.05.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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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공영주차장 화장실에 불을 지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어제(25일) 오전 11시 40분쯤 서귀포시 모 공영주차장 화장실에서 불이 나 칸막이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초등학생 A 군이 라이터로 휴지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일반물건방화 혐의를 적용해 소년부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군이 부모와 싸운 뒤 홧김에 불을 질렀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5일) 오전 11시 40분쯤 서귀포시 모 공영주차장 화장실에서 불이 나 칸막이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초등학생 A 군이 라이터로 휴지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일반물건방화 혐의를 적용해 소년부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군이 부모와 싸운 뒤 홧김에 불을 질렀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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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이 공영주차장 화장실에 불 질러…“홧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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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6 19:43:49
- 수정2023-05-26 19:53:41
초등학생이 공영주차장 화장실에 불을 지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어제(25일) 오전 11시 40분쯤 서귀포시 모 공영주차장 화장실에서 불이 나 칸막이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초등학생 A 군이 라이터로 휴지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일반물건방화 혐의를 적용해 소년부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군이 부모와 싸운 뒤 홧김에 불을 질렀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5일) 오전 11시 40분쯤 서귀포시 모 공영주차장 화장실에서 불이 나 칸막이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초등학생 A 군이 라이터로 휴지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일반물건방화 혐의를 적용해 소년부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군이 부모와 싸운 뒤 홧김에 불을 질렀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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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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