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대책은?

입력 2023.05.31 (20:00) 수정 2023.05.3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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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경남신문입니다.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대책은" 기사입니다.

사진은 지난 24일 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난 전기차 화재 당시 모습인데요.

최근 전기차 관련 화재가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단 내용입니다.

이 문제 취재한 경남신문 김영현 기자 연결해 자세한 얘기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전기차 화재가 최근 크게 늘고 있는데, 특히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면 끄기가 매우 힘들다고 하는데요?

[앵커]

전기차 충전시설도 대부분 지하주차장에 설치돼 있다 보니, 같은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요?

[앵커]

자치단체들은, 어떤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경남신문 김영현 기자였습니다.

이어서 한산신문입니다.

"애물단지 통영VR존 폐쇄…예산 낭비 전형" 기사입니다.

국비와 도비, 시비까지 합쳐 모두 50억 원이 들어간 통영VR존이 결국 문을 닫게 됐단 소식입니다.

첨단기술인 VR, 가상현실을 이용해 통영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눈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데, 문을 연 지 3년 만에 이용객 없어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는 내용입니다.

통영시가 폐쇄 결정을 내렸지만, 문체부 장관의 사전 승인이 필요해 1년 반 동안 적자 운영을 이어가야 하는데요.

신문은 자치단체의 무분별한 공모사업 유치가 되레 예산 낭비를 초래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은퇴 구조견 우리 "견생 2막 함께 할 새 가족 찾아요" 기사입니다.

산청소방서 소속 119구조견 '우리'가 은퇴해 새 주인을 찾는다는 소식입니다.

'우리'는 지난 6년 동안 6명의 목숨을 구하는 등 경남 곳곳에서 구조견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는데요.

강도 높은 훈련과 험한 산악지형을 감당해야 하는 구조견의 특성상 오래 활동할 수 없어 은퇴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우리'를 분양하길 원하는 분들은 경남소방본부나 산청소방서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새 가족과 함께 할 견생 2막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주간함양입니다.

"유림초, 우리밀로 추억의 밀사리 체험 했어요" 기사입니다.

함양 유림초등학교가 학교 텃밭에서 직접 키운 우리밀을 불에 그을려 먹는 '밀사리' 체험을 했단 소식입니다.

유림초는 '겨울철 우리밀 푸른교정가꾸기 사업'을 통해 무료로 종자를 공급받아 학교 텃밭과 화단에 씨를 뿌렸는데요.

학생들은 우리밀의 성장과정도 관찰하고 밀피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밀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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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뿌리 언론K]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대책은?
    • 입력 2023-05-31 20:00:58
    • 수정2023-05-31 21:21:42
    뉴스7(창원)
[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경남신문입니다.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대책은" 기사입니다.

사진은 지난 24일 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난 전기차 화재 당시 모습인데요.

최근 전기차 관련 화재가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단 내용입니다.

이 문제 취재한 경남신문 김영현 기자 연결해 자세한 얘기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전기차 화재가 최근 크게 늘고 있는데, 특히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면 끄기가 매우 힘들다고 하는데요?

[앵커]

전기차 충전시설도 대부분 지하주차장에 설치돼 있다 보니, 같은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요?

[앵커]

자치단체들은, 어떤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경남신문 김영현 기자였습니다.

이어서 한산신문입니다.

"애물단지 통영VR존 폐쇄…예산 낭비 전형" 기사입니다.

국비와 도비, 시비까지 합쳐 모두 50억 원이 들어간 통영VR존이 결국 문을 닫게 됐단 소식입니다.

첨단기술인 VR, 가상현실을 이용해 통영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눈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데, 문을 연 지 3년 만에 이용객 없어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는 내용입니다.

통영시가 폐쇄 결정을 내렸지만, 문체부 장관의 사전 승인이 필요해 1년 반 동안 적자 운영을 이어가야 하는데요.

신문은 자치단체의 무분별한 공모사업 유치가 되레 예산 낭비를 초래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은퇴 구조견 우리 "견생 2막 함께 할 새 가족 찾아요" 기사입니다.

산청소방서 소속 119구조견 '우리'가 은퇴해 새 주인을 찾는다는 소식입니다.

'우리'는 지난 6년 동안 6명의 목숨을 구하는 등 경남 곳곳에서 구조견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는데요.

강도 높은 훈련과 험한 산악지형을 감당해야 하는 구조견의 특성상 오래 활동할 수 없어 은퇴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우리'를 분양하길 원하는 분들은 경남소방본부나 산청소방서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새 가족과 함께 할 견생 2막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주간함양입니다.

"유림초, 우리밀로 추억의 밀사리 체험 했어요" 기사입니다.

함양 유림초등학교가 학교 텃밭에서 직접 키운 우리밀을 불에 그을려 먹는 '밀사리' 체험을 했단 소식입니다.

유림초는 '겨울철 우리밀 푸른교정가꾸기 사업'을 통해 무료로 종자를 공급받아 학교 텃밭과 화단에 씨를 뿌렸는데요.

학생들은 우리밀의 성장과정도 관찰하고 밀피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밀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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