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군산수제맥주축제 오는 16~18일 예정
입력 2023.06.02 (09:59)
수정 2023.06.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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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수제맥주축제가 오는 16일부터 사흘 동안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두 돌을 맞은 축제에는 군산지역 4개 업체가 참여해 군산 맥아를 주 원료로 한 수제 맥주를 선보이고 블루스곡 연주팀들도 초청했습니다.
군산시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두 배가량 늘린 좌석 5천 개를 확보하고, 생분해되는 친환경 일회용 컵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처음 열린 군산 수제맥주축제에는 모두 만 6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올해로 두 돌을 맞은 축제에는 군산지역 4개 업체가 참여해 군산 맥아를 주 원료로 한 수제 맥주를 선보이고 블루스곡 연주팀들도 초청했습니다.
군산시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두 배가량 늘린 좌석 5천 개를 확보하고, 생분해되는 친환경 일회용 컵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처음 열린 군산 수제맥주축제에는 모두 만 6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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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군산수제맥주축제 오는 16~18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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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2 09:59:30
- 수정2023-06-02 11: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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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수제맥주축제가 오는 16일부터 사흘 동안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두 돌을 맞은 축제에는 군산지역 4개 업체가 참여해 군산 맥아를 주 원료로 한 수제 맥주를 선보이고 블루스곡 연주팀들도 초청했습니다.
군산시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두 배가량 늘린 좌석 5천 개를 확보하고, 생분해되는 친환경 일회용 컵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처음 열린 군산 수제맥주축제에는 모두 만 6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올해로 두 돌을 맞은 축제에는 군산지역 4개 업체가 참여해 군산 맥아를 주 원료로 한 수제 맥주를 선보이고 블루스곡 연주팀들도 초청했습니다.
군산시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두 배가량 늘린 좌석 5천 개를 확보하고, 생분해되는 친환경 일회용 컵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처음 열린 군산 수제맥주축제에는 모두 만 6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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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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