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비상문 연 30대 검찰 송치

입력 2023.06.02 (19:34) 수정 2023.06.0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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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대구공항에 착륙 중이던 여객기의 비상문을 강제로 연 혐의로 입건된 33살 이 모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기존 항공보안법 외에 항공기 출입문 파손으로 인한 재물손괴 혐의를 추가했다며, 향후 인적 피해에 대한 상해 혐의를 추가로 적용하는 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이 확인한 출입문 개방 당시 항공기 고도는 224m, 속도는 시속 260km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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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행기 비상문 연 30대 검찰 송치
    • 입력 2023-06-02 19:34:18
    • 수정2023-06-02 19:45:27
    뉴스7(대구)
지난달 26일 대구공항에 착륙 중이던 여객기의 비상문을 강제로 연 혐의로 입건된 33살 이 모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기존 항공보안법 외에 항공기 출입문 파손으로 인한 재물손괴 혐의를 추가했다며, 향후 인적 피해에 대한 상해 혐의를 추가로 적용하는 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이 확인한 출입문 개방 당시 항공기 고도는 224m, 속도는 시속 260km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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