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비밀 빼내 경쟁사 넘긴 임직원 5명 송치
입력 2023.06.02 (19:35)
수정 2023.06.0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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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은 영업비밀을 몰래 빼내 경쟁회사에 넘긴 혐의로 39살 A 씨 등 전·현직 임직원 5명과 경쟁업체 법인 1곳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3명은 지난해 6월 연봉을 올려서 이직하는 조건으로 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고객 명단 등 영업 비밀을 경쟁사에 넘겨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A 씨 등의 요구로 영업비밀 누설에 가담한 현직 직원 2명도 추가 검거했습니다.
경북경찰은 올해 들어 영업비밀 등 산업기술 유출 사범 등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지난달까지 40여 건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3명은 지난해 6월 연봉을 올려서 이직하는 조건으로 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고객 명단 등 영업 비밀을 경쟁사에 넘겨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A 씨 등의 요구로 영업비밀 누설에 가담한 현직 직원 2명도 추가 검거했습니다.
경북경찰은 올해 들어 영업비밀 등 산업기술 유출 사범 등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지난달까지 40여 건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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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비밀 빼내 경쟁사 넘긴 임직원 5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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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2 19:35:41
- 수정2023-06-02 19:42:15
경북경찰은 영업비밀을 몰래 빼내 경쟁회사에 넘긴 혐의로 39살 A 씨 등 전·현직 임직원 5명과 경쟁업체 법인 1곳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3명은 지난해 6월 연봉을 올려서 이직하는 조건으로 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고객 명단 등 영업 비밀을 경쟁사에 넘겨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A 씨 등의 요구로 영업비밀 누설에 가담한 현직 직원 2명도 추가 검거했습니다.
경북경찰은 올해 들어 영업비밀 등 산업기술 유출 사범 등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지난달까지 40여 건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3명은 지난해 6월 연봉을 올려서 이직하는 조건으로 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고객 명단 등 영업 비밀을 경쟁사에 넘겨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A 씨 등의 요구로 영업비밀 누설에 가담한 현직 직원 2명도 추가 검거했습니다.
경북경찰은 올해 들어 영업비밀 등 산업기술 유출 사범 등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지난달까지 40여 건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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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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