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개장 전부터 물놀이 사고 잇달아
입력 2023.06.02 (19:38)
수정 2023.06.0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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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무더위에 해수욕장 개장 전부터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2일) 오후 3시쯤 서귀포시 중문동 색달해수욕장에서 남성과 여성 2명이 큰 파도에 휩쓸려 먼바다 쪽으로 떠밀려가다가 구조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낮에는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서 일가족 4명이 튜브를 탄 채 500미터 떨어진 해상까지 떠밀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갑작스러운 돌풍과 조류에 외해로 밀려나 위험해질 수 있다며, 안전요원이 있는 해수욕장 개장 때 물놀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2일) 오후 3시쯤 서귀포시 중문동 색달해수욕장에서 남성과 여성 2명이 큰 파도에 휩쓸려 먼바다 쪽으로 떠밀려가다가 구조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낮에는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서 일가족 4명이 튜브를 탄 채 500미터 떨어진 해상까지 떠밀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갑작스러운 돌풍과 조류에 외해로 밀려나 위험해질 수 있다며, 안전요원이 있는 해수욕장 개장 때 물놀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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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욕장 개장 전부터 물놀이 사고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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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2 19:38:12
- 수정2023-06-02 20:41:56

이른 무더위에 해수욕장 개장 전부터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2일) 오후 3시쯤 서귀포시 중문동 색달해수욕장에서 남성과 여성 2명이 큰 파도에 휩쓸려 먼바다 쪽으로 떠밀려가다가 구조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낮에는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서 일가족 4명이 튜브를 탄 채 500미터 떨어진 해상까지 떠밀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갑작스러운 돌풍과 조류에 외해로 밀려나 위험해질 수 있다며, 안전요원이 있는 해수욕장 개장 때 물놀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2일) 오후 3시쯤 서귀포시 중문동 색달해수욕장에서 남성과 여성 2명이 큰 파도에 휩쓸려 먼바다 쪽으로 떠밀려가다가 구조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낮에는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서 일가족 4명이 튜브를 탄 채 500미터 떨어진 해상까지 떠밀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갑작스러운 돌풍과 조류에 외해로 밀려나 위험해질 수 있다며, 안전요원이 있는 해수욕장 개장 때 물놀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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