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강원도민체전 내일 개막…강릉 주 개최지
입력 2023.06.02 (21:47)
수정 2023.06.0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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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로 58회를 맞는 강원도민체육대회가 내일(3일) 강릉에서 개막해 닷새간 펼쳐집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행사까지 더해져 더 풍성하게 치러집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원도민체전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불을 밝혔습니다.
강원도민체전은 내일(3일)부터 오는 7일까지 닷새간 강릉을 주 개최지로 9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됩니다.
강원도 18개 시군에서 선수단 만 2천여 명이 참가해, 육상과 축구, 야구 등 4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배구와 배드민턴 등 일부 종목은 이미 사전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천혜리/강릉시 여자 일반부 배구 선수 : "매년 임하는 각오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더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 결과 얻도록 하겠습니다."]
대회 개회식은 내일(3일) 오후 5시부터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는데, 레이저 쇼와 인기가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개회식은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고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어 밤 9시 반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드론 라이트 쇼가 강릉올림픽파크 상공을 수놓습니다.
강릉시는 주요 경기장 시설을 교체하고 보강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권순현/강릉시 도민체전 TF팀장 : "롤러 경기장하고 생활체육센터, 종합운동장 등 시설들을 개보수했습니다. 선수단이 머무시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오는 14일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도 단위 행사인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강릉에서 열려 도민체전의 열기를 이어 갑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촬영기자:박영웅
올해로 58회를 맞는 강원도민체육대회가 내일(3일) 강릉에서 개막해 닷새간 펼쳐집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행사까지 더해져 더 풍성하게 치러집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원도민체전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불을 밝혔습니다.
강원도민체전은 내일(3일)부터 오는 7일까지 닷새간 강릉을 주 개최지로 9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됩니다.
강원도 18개 시군에서 선수단 만 2천여 명이 참가해, 육상과 축구, 야구 등 4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배구와 배드민턴 등 일부 종목은 이미 사전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천혜리/강릉시 여자 일반부 배구 선수 : "매년 임하는 각오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더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 결과 얻도록 하겠습니다."]
대회 개회식은 내일(3일) 오후 5시부터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는데, 레이저 쇼와 인기가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개회식은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고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어 밤 9시 반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드론 라이트 쇼가 강릉올림픽파크 상공을 수놓습니다.
강릉시는 주요 경기장 시설을 교체하고 보강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권순현/강릉시 도민체전 TF팀장 : "롤러 경기장하고 생활체육센터, 종합운동장 등 시설들을 개보수했습니다. 선수단이 머무시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오는 14일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도 단위 행사인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강릉에서 열려 도민체전의 열기를 이어 갑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촬영기자:박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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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8회 강원도민체전 내일 개막…강릉 주 개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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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6-02 22: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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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8회를 맞는 강원도민체육대회가 내일(3일) 강릉에서 개막해 닷새간 펼쳐집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행사까지 더해져 더 풍성하게 치러집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원도민체전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불을 밝혔습니다.
강원도민체전은 내일(3일)부터 오는 7일까지 닷새간 강릉을 주 개최지로 9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됩니다.
강원도 18개 시군에서 선수단 만 2천여 명이 참가해, 육상과 축구, 야구 등 4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배구와 배드민턴 등 일부 종목은 이미 사전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천혜리/강릉시 여자 일반부 배구 선수 : "매년 임하는 각오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더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 결과 얻도록 하겠습니다."]
대회 개회식은 내일(3일) 오후 5시부터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는데, 레이저 쇼와 인기가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개회식은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고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어 밤 9시 반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드론 라이트 쇼가 강릉올림픽파크 상공을 수놓습니다.
강릉시는 주요 경기장 시설을 교체하고 보강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권순현/강릉시 도민체전 TF팀장 : "롤러 경기장하고 생활체육센터, 종합운동장 등 시설들을 개보수했습니다. 선수단이 머무시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오는 14일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도 단위 행사인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강릉에서 열려 도민체전의 열기를 이어 갑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촬영기자:박영웅
올해로 58회를 맞는 강원도민체육대회가 내일(3일) 강릉에서 개막해 닷새간 펼쳐집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행사까지 더해져 더 풍성하게 치러집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원도민체전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불을 밝혔습니다.
강원도민체전은 내일(3일)부터 오는 7일까지 닷새간 강릉을 주 개최지로 9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됩니다.
강원도 18개 시군에서 선수단 만 2천여 명이 참가해, 육상과 축구, 야구 등 4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배구와 배드민턴 등 일부 종목은 이미 사전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천혜리/강릉시 여자 일반부 배구 선수 : "매년 임하는 각오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더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 결과 얻도록 하겠습니다."]
대회 개회식은 내일(3일) 오후 5시부터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는데, 레이저 쇼와 인기가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개회식은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고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어 밤 9시 반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드론 라이트 쇼가 강릉올림픽파크 상공을 수놓습니다.
강릉시는 주요 경기장 시설을 교체하고 보강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권순현/강릉시 도민체전 TF팀장 : "롤러 경기장하고 생활체육센터, 종합운동장 등 시설들을 개보수했습니다. 선수단이 머무시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오는 14일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도 단위 행사인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강릉에서 열려 도민체전의 열기를 이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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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박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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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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