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아시아 선수 최초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
입력 2023.06.03 (21:44)
수정 2023.06.0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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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를 33년 만에 리그 우승으로 이끈 김민재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최우수 수비수에 선정됐습니다.
세리에A 사무국은 포지션별 최우수선수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번 시즌을 빛낸 가장 뛰어난 수비수로 김민재를 선정했습니다.
2018-2019 시즌부터 제정된 '포지션별 MVP'에서 아시아 선수가 최우수 수비수로 뽑힌 것은 김민재가 처음입니다.
김민재는 더불어 시즌 베스트 11을 의미하는 '올해의 팀'에도 이름을 올리는 영예까지 누렸습니다.
세리에A 사무국은 포지션별 최우수선수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번 시즌을 빛낸 가장 뛰어난 수비수로 김민재를 선정했습니다.
2018-2019 시즌부터 제정된 '포지션별 MVP'에서 아시아 선수가 최우수 수비수로 뽑힌 것은 김민재가 처음입니다.
김민재는 더불어 시즌 베스트 11을 의미하는 '올해의 팀'에도 이름을 올리는 영예까지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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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아시아 선수 최초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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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3 21:44:10
- 수정2023-06-03 21:47:58
나폴리를 33년 만에 리그 우승으로 이끈 김민재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최우수 수비수에 선정됐습니다.
세리에A 사무국은 포지션별 최우수선수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번 시즌을 빛낸 가장 뛰어난 수비수로 김민재를 선정했습니다.
2018-2019 시즌부터 제정된 '포지션별 MVP'에서 아시아 선수가 최우수 수비수로 뽑힌 것은 김민재가 처음입니다.
김민재는 더불어 시즌 베스트 11을 의미하는 '올해의 팀'에도 이름을 올리는 영예까지 누렸습니다.
세리에A 사무국은 포지션별 최우수선수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번 시즌을 빛낸 가장 뛰어난 수비수로 김민재를 선정했습니다.
2018-2019 시즌부터 제정된 '포지션별 MVP'에서 아시아 선수가 최우수 수비수로 뽑힌 것은 김민재가 처음입니다.
김민재는 더불어 시즌 베스트 11을 의미하는 '올해의 팀'에도 이름을 올리는 영예까지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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