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에 ‘가상 동물원’ 조성 추진

입력 2023.06.04 (21:36) 수정 2023.06.0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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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사파리를 조성하는 '어린이대공원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상 동물원은 관람객이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초원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테마시설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동물원 '삼정더파크'와 소송이 최종 마무리되면 동물원 활용 방안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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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대공원에 ‘가상 동물원’ 조성 추진
    • 입력 2023-06-04 21:36:36
    • 수정2023-06-04 21:50:02
    뉴스9(부산)
부산시는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사파리를 조성하는 '어린이대공원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상 동물원은 관람객이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초원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테마시설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동물원 '삼정더파크'와 소송이 최종 마무리되면 동물원 활용 방안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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