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예산요구안에 ‘세종의사당 예산’ 빠져
입력 2023.06.05 (21:45)
수정 2023.06.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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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요구안에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예산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은 행복청이 지난달 31일 기재부에 천7백억 원 규모의 예산요구안을 제출했지만, 세종의사당 건립 예산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행복청은 사업계획이 정해지지 않아 내년도 예산을 요구하지 않았다며, 국회규칙 제정 후 부지 매입 등의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은 행복청이 지난달 31일 기재부에 천7백억 원 규모의 예산요구안을 제출했지만, 세종의사당 건립 예산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행복청은 사업계획이 정해지지 않아 내년도 예산을 요구하지 않았다며, 국회규칙 제정 후 부지 매입 등의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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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청 예산요구안에 ‘세종의사당 예산’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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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5 21:45:45
- 수정2023-06-05 22:01:09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요구안에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예산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은 행복청이 지난달 31일 기재부에 천7백억 원 규모의 예산요구안을 제출했지만, 세종의사당 건립 예산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행복청은 사업계획이 정해지지 않아 내년도 예산을 요구하지 않았다며, 국회규칙 제정 후 부지 매입 등의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은 행복청이 지난달 31일 기재부에 천7백억 원 규모의 예산요구안을 제출했지만, 세종의사당 건립 예산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행복청은 사업계획이 정해지지 않아 내년도 예산을 요구하지 않았다며, 국회규칙 제정 후 부지 매입 등의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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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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