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지방세 체납 정보로 위기 가구 발굴
입력 2023.06.07 (10:28)
수정 2023.06.0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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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에서 지방세나 과태료 체납 정보를 위기가구 발굴의 지표로 삼은 조례 제정을 추진합니다.
최근 사하구의회 총무위원회를 통과한 관련 조례에는 주민세나 자동차세 등 지방세와 과태료 체납 자료를 분석해 생계비 등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굴에 사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위기가구 발굴에는 단전, 단수 등 40여 종의 지표가 활용되고 있으며, 해당 조례는 이달 15일 사하구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시행될 예정입니다.
최근 사하구의회 총무위원회를 통과한 관련 조례에는 주민세나 자동차세 등 지방세와 과태료 체납 자료를 분석해 생계비 등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굴에 사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위기가구 발굴에는 단전, 단수 등 40여 종의 지표가 활용되고 있으며, 해당 조례는 이달 15일 사하구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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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하구, 지방세 체납 정보로 위기 가구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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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7 10:28:46
- 수정2023-06-07 11:44:32

부산 사하구에서 지방세나 과태료 체납 정보를 위기가구 발굴의 지표로 삼은 조례 제정을 추진합니다.
최근 사하구의회 총무위원회를 통과한 관련 조례에는 주민세나 자동차세 등 지방세와 과태료 체납 자료를 분석해 생계비 등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굴에 사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위기가구 발굴에는 단전, 단수 등 40여 종의 지표가 활용되고 있으며, 해당 조례는 이달 15일 사하구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시행될 예정입니다.
최근 사하구의회 총무위원회를 통과한 관련 조례에는 주민세나 자동차세 등 지방세와 과태료 체납 자료를 분석해 생계비 등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굴에 사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위기가구 발굴에는 단전, 단수 등 40여 종의 지표가 활용되고 있으며, 해당 조례는 이달 15일 사하구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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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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