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불에 탄 나무 밀어내 곳곳에 민둥산…“올 여름 산사태 걱정”
입력 2023.06.07 (19:29)
수정 2023.06.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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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경남신문입니다.
'불에 탄 나무 밀어내 곳곳에 민둥산…"올 여름 산사태 걱정"' 기사입니다.
사진은 지난해 5월 큰 불이 났던 밀양 산불 피해 현장 모습인데요.
울창했던 숲이 검게 그을린 채 1년 전 피해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밀양 산불 1년, 현장을 취재한 경남신문 김태형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밀양 산불 피해 현장, 1년이 지났는데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앵커]
산불 피해 복구는 현재 어느 정도 진행됐나요?
[앵커]
이제 곧 장마철입니다.
올 여름은 집중호우가 많을 것이라는 예보도 있는데, 2차 피해 우려가 나오겠습니다.
[앵커]
밀양시는 산사태 예방을 위한 대책, 세워둔 상황인가요?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경남신문 김태형 기자였습니다.
이어서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코로나19 전담병원 역할 끝나니 정부 지원 끊기고 환자마저 '뚝'' 기사입니다.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난 3여년 동안 코로나19 환자들을 돌본 마산의료원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단 내용입니다.
코로나19 당시 다른 병원으로 전원시킨 외래 환자는 돌아오지 않고, 감영병전담병원 지정 해제 이후 손실 지원도 끊겨 지난 4월까지 20억 원 가까운 적자가 났다는데요.
적자가 계속되면 지역 공공병원으로서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정부 지원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한산신문입니다.
'"팔색조 서식지가 골프장으로 개발된다니 가슴 아파요"' 기사입니다.
거제시 노자산은 천연기념물인 팔색조 등 50여 종의 법정보호종이 서식하고 있어, 거제시 마지막 원시림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라고도 불리는데요.
노자산이 골프장 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단 소식을 알리기 위해 경남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가 최근 '노자산 탐조의 날' 행사를 열었단 소식입니다.
신문은 환경영향평가의 부실 가능성을 지적하며 법정보호종에 대한 정밀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뉴스사천입니다.
'일상 생활 속 민원 처리 더 빠르게' 기사입니다.
사천시가 '읍면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를 진행한단 소식인데요.
사천시 14개 행정복지센터에 '생활민원책임관'을 지정하고, 민원 접수에서부터 처리, 결과 통보까지 모든 과정을 읍면동과 부서가 공유한다는 내용입니다.
생활민원을 단기와 장기 처리대상으로 나눠 단기는 현장에서 신속한 해결을 유도하고, 장기는 시장에게 보고한 뒤 민원 처리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경남신문입니다.
'불에 탄 나무 밀어내 곳곳에 민둥산…"올 여름 산사태 걱정"' 기사입니다.
사진은 지난해 5월 큰 불이 났던 밀양 산불 피해 현장 모습인데요.
울창했던 숲이 검게 그을린 채 1년 전 피해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밀양 산불 1년, 현장을 취재한 경남신문 김태형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밀양 산불 피해 현장, 1년이 지났는데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앵커]
산불 피해 복구는 현재 어느 정도 진행됐나요?
[앵커]
이제 곧 장마철입니다.
올 여름은 집중호우가 많을 것이라는 예보도 있는데, 2차 피해 우려가 나오겠습니다.
[앵커]
밀양시는 산사태 예방을 위한 대책, 세워둔 상황인가요?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경남신문 김태형 기자였습니다.
이어서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코로나19 전담병원 역할 끝나니 정부 지원 끊기고 환자마저 '뚝'' 기사입니다.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난 3여년 동안 코로나19 환자들을 돌본 마산의료원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단 내용입니다.
코로나19 당시 다른 병원으로 전원시킨 외래 환자는 돌아오지 않고, 감영병전담병원 지정 해제 이후 손실 지원도 끊겨 지난 4월까지 20억 원 가까운 적자가 났다는데요.
적자가 계속되면 지역 공공병원으로서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정부 지원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한산신문입니다.
'"팔색조 서식지가 골프장으로 개발된다니 가슴 아파요"' 기사입니다.
거제시 노자산은 천연기념물인 팔색조 등 50여 종의 법정보호종이 서식하고 있어, 거제시 마지막 원시림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라고도 불리는데요.
노자산이 골프장 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단 소식을 알리기 위해 경남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가 최근 '노자산 탐조의 날' 행사를 열었단 소식입니다.
신문은 환경영향평가의 부실 가능성을 지적하며 법정보호종에 대한 정밀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뉴스사천입니다.
'일상 생활 속 민원 처리 더 빠르게' 기사입니다.
사천시가 '읍면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를 진행한단 소식인데요.
사천시 14개 행정복지센터에 '생활민원책임관'을 지정하고, 민원 접수에서부터 처리, 결과 통보까지 모든 과정을 읍면동과 부서가 공유한다는 내용입니다.
생활민원을 단기와 장기 처리대상으로 나눠 단기는 현장에서 신속한 해결을 유도하고, 장기는 시장에게 보고한 뒤 민원 처리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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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경남신문입니다.
'불에 탄 나무 밀어내 곳곳에 민둥산…"올 여름 산사태 걱정"' 기사입니다.
사진은 지난해 5월 큰 불이 났던 밀양 산불 피해 현장 모습인데요.
울창했던 숲이 검게 그을린 채 1년 전 피해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밀양 산불 1년, 현장을 취재한 경남신문 김태형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밀양 산불 피해 현장, 1년이 지났는데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앵커]
산불 피해 복구는 현재 어느 정도 진행됐나요?
[앵커]
이제 곧 장마철입니다.
올 여름은 집중호우가 많을 것이라는 예보도 있는데, 2차 피해 우려가 나오겠습니다.
[앵커]
밀양시는 산사태 예방을 위한 대책, 세워둔 상황인가요?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경남신문 김태형 기자였습니다.
이어서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코로나19 전담병원 역할 끝나니 정부 지원 끊기고 환자마저 '뚝'' 기사입니다.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난 3여년 동안 코로나19 환자들을 돌본 마산의료원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단 내용입니다.
코로나19 당시 다른 병원으로 전원시킨 외래 환자는 돌아오지 않고, 감영병전담병원 지정 해제 이후 손실 지원도 끊겨 지난 4월까지 20억 원 가까운 적자가 났다는데요.
적자가 계속되면 지역 공공병원으로서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정부 지원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한산신문입니다.
'"팔색조 서식지가 골프장으로 개발된다니 가슴 아파요"' 기사입니다.
거제시 노자산은 천연기념물인 팔색조 등 50여 종의 법정보호종이 서식하고 있어, 거제시 마지막 원시림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라고도 불리는데요.
노자산이 골프장 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단 소식을 알리기 위해 경남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가 최근 '노자산 탐조의 날' 행사를 열었단 소식입니다.
신문은 환경영향평가의 부실 가능성을 지적하며 법정보호종에 대한 정밀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뉴스사천입니다.
'일상 생활 속 민원 처리 더 빠르게' 기사입니다.
사천시가 '읍면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를 진행한단 소식인데요.
사천시 14개 행정복지센터에 '생활민원책임관'을 지정하고, 민원 접수에서부터 처리, 결과 통보까지 모든 과정을 읍면동과 부서가 공유한다는 내용입니다.
생활민원을 단기와 장기 처리대상으로 나눠 단기는 현장에서 신속한 해결을 유도하고, 장기는 시장에게 보고한 뒤 민원 처리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경남신문입니다.
'불에 탄 나무 밀어내 곳곳에 민둥산…"올 여름 산사태 걱정"' 기사입니다.
사진은 지난해 5월 큰 불이 났던 밀양 산불 피해 현장 모습인데요.
울창했던 숲이 검게 그을린 채 1년 전 피해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밀양 산불 1년, 현장을 취재한 경남신문 김태형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밀양 산불 피해 현장, 1년이 지났는데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앵커]
산불 피해 복구는 현재 어느 정도 진행됐나요?
[앵커]
이제 곧 장마철입니다.
올 여름은 집중호우가 많을 것이라는 예보도 있는데, 2차 피해 우려가 나오겠습니다.
[앵커]
밀양시는 산사태 예방을 위한 대책, 세워둔 상황인가요?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경남신문 김태형 기자였습니다.
이어서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코로나19 전담병원 역할 끝나니 정부 지원 끊기고 환자마저 '뚝'' 기사입니다.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난 3여년 동안 코로나19 환자들을 돌본 마산의료원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단 내용입니다.
코로나19 당시 다른 병원으로 전원시킨 외래 환자는 돌아오지 않고, 감영병전담병원 지정 해제 이후 손실 지원도 끊겨 지난 4월까지 20억 원 가까운 적자가 났다는데요.
적자가 계속되면 지역 공공병원으로서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정부 지원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한산신문입니다.
'"팔색조 서식지가 골프장으로 개발된다니 가슴 아파요"' 기사입니다.
거제시 노자산은 천연기념물인 팔색조 등 50여 종의 법정보호종이 서식하고 있어, 거제시 마지막 원시림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라고도 불리는데요.
노자산이 골프장 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단 소식을 알리기 위해 경남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가 최근 '노자산 탐조의 날' 행사를 열었단 소식입니다.
신문은 환경영향평가의 부실 가능성을 지적하며 법정보호종에 대한 정밀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뉴스사천입니다.
'일상 생활 속 민원 처리 더 빠르게' 기사입니다.
사천시가 '읍면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를 진행한단 소식인데요.
사천시 14개 행정복지센터에 '생활민원책임관'을 지정하고, 민원 접수에서부터 처리, 결과 통보까지 모든 과정을 읍면동과 부서가 공유한다는 내용입니다.
생활민원을 단기와 장기 처리대상으로 나눠 단기는 현장에서 신속한 해결을 유도하고, 장기는 시장에게 보고한 뒤 민원 처리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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