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보행자 작동신호기’ 전수 점검…“관리 강화”

입력 2023.06.07 (19:38) 수정 2023.06.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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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이 지역에 설치한 보행자 작동신호기 3백65개를 전수 점검한 결과, 모두 정상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보행량 증가 등 교통환경이 변한 백1곳은 일반신호기로 교체하도록 자치단체에 통보하고, 신호기가 눈에 잘 띄도록 안내표지를 추가 설치해줄 것도 요청했습니다.

지난 4월 보행자 작동신호기가 고장 난 전주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30대 관광객이 크게 다쳤고, 이후 경찰과 자치단체 등은 2주 동안 전수 점검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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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경찰, ‘보행자 작동신호기’ 전수 점검…“관리 강화”
    • 입력 2023-06-07 19:38:34
    • 수정2023-06-07 20:12:06
    뉴스7(전주)
전북경찰청이 지역에 설치한 보행자 작동신호기 3백65개를 전수 점검한 결과, 모두 정상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보행량 증가 등 교통환경이 변한 백1곳은 일반신호기로 교체하도록 자치단체에 통보하고, 신호기가 눈에 잘 띄도록 안내표지를 추가 설치해줄 것도 요청했습니다.

지난 4월 보행자 작동신호기가 고장 난 전주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30대 관광객이 크게 다쳤고, 이후 경찰과 자치단체 등은 2주 동안 전수 점검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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