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혐의 입건 중학생, 지구대에 폭죽 던져

입력 2023.06.07 (19:46) 수정 2023.06.0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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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직원을 협박한 혐의로 입건된 중학생이 3일 만에 경찰 지구대에 폭죽을 던져 다시 붙잡혔습니다.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10시 30분쯤, 중학생 A 군이 대구시 북구의 한 지구대에 폭죽을 던지고 달아났다가 10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군은 지난 3일, 한 편의점에 들어가 돈을 주지 않으면 물건을 부수겠다고 협박하다 공갈미수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폭죽 투척 혐의는 피해가 크지 않고 미성년자여서 부모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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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박혐의 입건 중학생, 지구대에 폭죽 던져
    • 입력 2023-06-07 19:46:51
    • 수정2023-06-07 19:59:37
    뉴스7(대구)
편의점 직원을 협박한 혐의로 입건된 중학생이 3일 만에 경찰 지구대에 폭죽을 던져 다시 붙잡혔습니다.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10시 30분쯤, 중학생 A 군이 대구시 북구의 한 지구대에 폭죽을 던지고 달아났다가 10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군은 지난 3일, 한 편의점에 들어가 돈을 주지 않으면 물건을 부수겠다고 협박하다 공갈미수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폭죽 투척 혐의는 피해가 크지 않고 미성년자여서 부모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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