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하수도관서 백골 시신…수사 착수
입력 2023.06.07 (19:47)
수정 2023.06.0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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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하수도관 안에서 백골 시신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30분쯤, 북구 침산동의 노후 하수도관을 점검하던 업체가 두개골 등 백골 시신을 발견했다고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이 끝났다며, 백골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시신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30분쯤, 북구 침산동의 노후 하수도관을 점검하던 업체가 두개골 등 백골 시신을 발견했다고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이 끝났다며, 백골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시신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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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하수도관서 백골 시신…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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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7 19:47:19
- 수정2023-06-07 19:59:52

대구 북구 하수도관 안에서 백골 시신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30분쯤, 북구 침산동의 노후 하수도관을 점검하던 업체가 두개골 등 백골 시신을 발견했다고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이 끝났다며, 백골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시신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30분쯤, 북구 침산동의 노후 하수도관을 점검하던 업체가 두개골 등 백골 시신을 발견했다고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이 끝났다며, 백골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시신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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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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