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력 50% 수도권 집중, 기준 마련해야”
입력 2023.06.07 (21:48)
수정 2023.06.0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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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본부와 민노총 경남본부가 오늘(7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의료 불평등 해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년 동안 중증 응급환자 49%가 병원에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했다며, 의사와 간호사가 전국적으로 부족한 현실에서 그마저도 50%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역 필수의료 인력 공백은 건강 불평등으로 이어진다며 직종별 적정 인력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년 동안 중증 응급환자 49%가 병원에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했다며, 의사와 간호사가 전국적으로 부족한 현실에서 그마저도 50%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역 필수의료 인력 공백은 건강 불평등으로 이어진다며 직종별 적정 인력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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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 인력 50% 수도권 집중, 기준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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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7 21:48:45
- 수정2023-06-07 21:56:31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본부와 민노총 경남본부가 오늘(7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의료 불평등 해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년 동안 중증 응급환자 49%가 병원에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했다며, 의사와 간호사가 전국적으로 부족한 현실에서 그마저도 50%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역 필수의료 인력 공백은 건강 불평등으로 이어진다며 직종별 적정 인력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년 동안 중증 응급환자 49%가 병원에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했다며, 의사와 간호사가 전국적으로 부족한 현실에서 그마저도 50%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역 필수의료 인력 공백은 건강 불평등으로 이어진다며 직종별 적정 인력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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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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