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일본뇌염 매개모기 올해 첫 확인
입력 2023.06.07 (21:54)
수정 2023.06.0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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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대구에서 올해 처음 확인됐습니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그제(5일) 동구 축산농가에서 잡은 모기에서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했다며,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입고 기피제를 사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부산·제주에서 올해 국내 첫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되면서 질병관리청은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그제(5일) 동구 축산농가에서 잡은 모기에서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했다며,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입고 기피제를 사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부산·제주에서 올해 국내 첫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되면서 질병관리청은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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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서 일본뇌염 매개모기 올해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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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7 21:54:42
- 수정2023-06-07 22:14:30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대구에서 올해 처음 확인됐습니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그제(5일) 동구 축산농가에서 잡은 모기에서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했다며,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입고 기피제를 사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부산·제주에서 올해 국내 첫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되면서 질병관리청은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그제(5일) 동구 축산농가에서 잡은 모기에서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했다며,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입고 기피제를 사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부산·제주에서 올해 국내 첫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되면서 질병관리청은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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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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