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외식물가 고공행진…9개 품목 10% 이상 상승
입력 2023.06.07 (23:06)
수정 2023.06.0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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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소비자물가가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외식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에서는 외식물가를 구성하는 39개 품목 가운데 35개의 가격이 올랐고, 이 가운데 9개 품목은 1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밥의 가격 상승률이 18.7%로 가장 높았고 비빔밥 16.8%, 라면 13.7% 등 이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에서는 외식물가를 구성하는 39개 품목 가운데 35개의 가격이 올랐고, 이 가운데 9개 품목은 1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밥의 가격 상승률이 18.7%로 가장 높았고 비빔밥 16.8%, 라면 13.7% 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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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외식물가 고공행진…9개 품목 10% 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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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7 23:06:07
- 수정2023-06-07 23:17:15

울산의 소비자물가가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외식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에서는 외식물가를 구성하는 39개 품목 가운데 35개의 가격이 올랐고, 이 가운데 9개 품목은 1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밥의 가격 상승률이 18.7%로 가장 높았고 비빔밥 16.8%, 라면 13.7% 등 이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에서는 외식물가를 구성하는 39개 품목 가운데 35개의 가격이 올랐고, 이 가운데 9개 품목은 1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밥의 가격 상승률이 18.7%로 가장 높았고 비빔밥 16.8%, 라면 13.7% 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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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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