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집회는 중단…포스코 약속 지켜볼 것”

입력 2023.06.09 (08:04) 수정 2023.06.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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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정비 자회사 설립과 관련해 지역 상생 협력안을 요구해온 광양시의회가 4월부터 이어온 집회를 잠정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포스코가 정비 자회사 설립과 관련해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지역 납품업체와의 계약 유지 등을 약속한 만큼 집회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또 약속사항에 대한 이행 과정을 지켜보겠다며 포스코의 성의 있는 자세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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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시의회 “집회는 중단…포스코 약속 지켜볼 것”
    • 입력 2023-06-09 08:04:43
    • 수정2023-06-09 09:03:57
    뉴스광장(광주)
포스코 정비 자회사 설립과 관련해 지역 상생 협력안을 요구해온 광양시의회가 4월부터 이어온 집회를 잠정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포스코가 정비 자회사 설립과 관련해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지역 납품업체와의 계약 유지 등을 약속한 만큼 집회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또 약속사항에 대한 이행 과정을 지켜보겠다며 포스코의 성의 있는 자세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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