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광장서 노숙인끼리 흉기 난동…2명 사상
입력 2023.06.09 (10:02)
수정 2023.06.0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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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또 다른 노숙인 1명이 숨지고, 1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어젯밤 8시 40분쯤, 부산역 인근에서 노숙생활을 하던 한 남성이 술에 취해 다른 노숙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흉기에 찔린 노숙인 2명 중 1명은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노숙인을 긴급 체포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 40분쯤, 부산역 인근에서 노숙생활을 하던 한 남성이 술에 취해 다른 노숙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흉기에 찔린 노숙인 2명 중 1명은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노숙인을 긴급 체포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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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역 광장서 노숙인끼리 흉기 난동…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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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9 10:02:40
- 수정2023-06-09 11:10:51
노숙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또 다른 노숙인 1명이 숨지고, 1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어젯밤 8시 40분쯤, 부산역 인근에서 노숙생활을 하던 한 남성이 술에 취해 다른 노숙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흉기에 찔린 노숙인 2명 중 1명은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노숙인을 긴급 체포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 40분쯤, 부산역 인근에서 노숙생활을 하던 한 남성이 술에 취해 다른 노숙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흉기에 찔린 노숙인 2명 중 1명은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노숙인을 긴급 체포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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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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