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교수협 “9년간 임금체불…지급 촉구”
입력 2023.06.09 (19:44)
수정 2023.06.0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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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교수들이 학교가 지난 9년간 임금을 동결해 월급 인상분을 받지 못했다며 체불임금을 지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동신대학교 교수협의회는 오늘(9) 기자회견을 열고, "동신대 교직원 보수규정은 공무원보수규정에 맞춰 지급하게 되어 있다"면서 "공무원 보수는 매년 인상됐지만, 학교가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임금을 동결해 월급 인상분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동신대 측은 "현재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이라며 "재판 결과가 최종 확정되기 전까지는 임금을 지급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동신대학교 교수협의회는 오늘(9) 기자회견을 열고, "동신대 교직원 보수규정은 공무원보수규정에 맞춰 지급하게 되어 있다"면서 "공무원 보수는 매년 인상됐지만, 학교가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임금을 동결해 월급 인상분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동신대 측은 "현재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이라며 "재판 결과가 최종 확정되기 전까지는 임금을 지급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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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신대 교수협 “9년간 임금체불…지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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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9 19:44:36
- 수정2023-06-09 19:58:23
동신대학교 교수들이 학교가 지난 9년간 임금을 동결해 월급 인상분을 받지 못했다며 체불임금을 지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동신대학교 교수협의회는 오늘(9) 기자회견을 열고, "동신대 교직원 보수규정은 공무원보수규정에 맞춰 지급하게 되어 있다"면서 "공무원 보수는 매년 인상됐지만, 학교가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임금을 동결해 월급 인상분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동신대 측은 "현재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이라며 "재판 결과가 최종 확정되기 전까지는 임금을 지급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동신대학교 교수협의회는 오늘(9) 기자회견을 열고, "동신대 교직원 보수규정은 공무원보수규정에 맞춰 지급하게 되어 있다"면서 "공무원 보수는 매년 인상됐지만, 학교가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임금을 동결해 월급 인상분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동신대 측은 "현재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이라며 "재판 결과가 최종 확정되기 전까지는 임금을 지급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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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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