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중심지 공약 지난해 이미 제외…전북 소극적 대응”
입력 2023.06.09 (21:39)
수정 2023.06.0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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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강태창 의원은 대통령의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공약이 정부 국정 과제에 최종적으로 포함되지 않은 지난해부터 이미 제외된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 단계에서 국정 과제가 확정되기까지 석 달 가까운 시간이 있었는데도 전라북도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제6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에 전북을 포함해줄 것을 여러 차례 건의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며, 지정 요건을 보완하고 금융위원회를 더 적극적으로 설득해 추가 지정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 단계에서 국정 과제가 확정되기까지 석 달 가까운 시간이 있었는데도 전라북도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제6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에 전북을 포함해줄 것을 여러 차례 건의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며, 지정 요건을 보완하고 금융위원회를 더 적극적으로 설득해 추가 지정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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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중심지 공약 지난해 이미 제외…전북 소극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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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9 21:39:41
- 수정2023-06-09 22:21:30
전라북도의회 강태창 의원은 대통령의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공약이 정부 국정 과제에 최종적으로 포함되지 않은 지난해부터 이미 제외된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 단계에서 국정 과제가 확정되기까지 석 달 가까운 시간이 있었는데도 전라북도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제6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에 전북을 포함해줄 것을 여러 차례 건의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며, 지정 요건을 보완하고 금융위원회를 더 적극적으로 설득해 추가 지정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 단계에서 국정 과제가 확정되기까지 석 달 가까운 시간이 있었는데도 전라북도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제6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에 전북을 포함해줄 것을 여러 차례 건의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며, 지정 요건을 보완하고 금융위원회를 더 적극적으로 설득해 추가 지정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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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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