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던 산지 쌀값, 지난달부터 소폭 오름세로 전환

입력 2023.06.09 (21:43) 수정 2023.06.0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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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계속 하락하던 산지 쌀값이 지난달부터 소폭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 조사를 보면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20킬로그램에 4만 5천310원으로 전달보다 1퍼센트 올랐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계속 떨어지던 산지 쌀값은 지난달 15일에 0.5퍼센트, 지난달 25일에 0.7퍼센트 올랐고, 이달에도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수확기에 평균 산지 쌀값은 평년 수확기보다 7.5퍼센트 낮았는데, 올해 들어 산지 쌀값은 2019년 이후 가장 낮게 형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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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락하던 산지 쌀값, 지난달부터 소폭 오름세로 전환
    • 입력 2023-06-09 21:43:13
    • 수정2023-06-09 22:21:30
    뉴스9(전주)
올해 들어 계속 하락하던 산지 쌀값이 지난달부터 소폭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 조사를 보면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20킬로그램에 4만 5천310원으로 전달보다 1퍼센트 올랐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계속 떨어지던 산지 쌀값은 지난달 15일에 0.5퍼센트, 지난달 25일에 0.7퍼센트 올랐고, 이달에도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수확기에 평균 산지 쌀값은 평년 수확기보다 7.5퍼센트 낮았는데, 올해 들어 산지 쌀값은 2019년 이후 가장 낮게 형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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