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공원묘원 불법 폐기물 반출 감독해야”
입력 2023.06.09 (21:51)
수정 2023.06.09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낙동강 네트워크와 창녕환경운동연합은 오늘(9일) 성명을 통해 의령 동산공원 묘원 불법 폐기물 반출을 의령군이 철저히 감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불법 폐기물을 매립한 업체가 최근 폐기물 반출을 시작했다며, 의령군이 모니터 요원을 배치해 폐기물의 양과 성분, 반출 경로 등을 확인하고,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해당 공원묘원에는 4만 5천 톤 규모의 폐기물이 불법 매립된 사실이 확인돼 의령군이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불법 폐기물을 매립한 업체가 최근 폐기물 반출을 시작했다며, 의령군이 모니터 요원을 배치해 폐기물의 양과 성분, 반출 경로 등을 확인하고,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해당 공원묘원에는 4만 5천 톤 규모의 폐기물이 불법 매립된 사실이 확인돼 의령군이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의령군, 공원묘원 불법 폐기물 반출 감독해야”
-
- 입력 2023-06-09 21:51:28
- 수정2023-06-09 21:56:24
![](/data/news/title_image/newsmp4/changwon/news9/2023/06/09/120_7695950.jpg)
낙동강 네트워크와 창녕환경운동연합은 오늘(9일) 성명을 통해 의령 동산공원 묘원 불법 폐기물 반출을 의령군이 철저히 감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불법 폐기물을 매립한 업체가 최근 폐기물 반출을 시작했다며, 의령군이 모니터 요원을 배치해 폐기물의 양과 성분, 반출 경로 등을 확인하고,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해당 공원묘원에는 4만 5천 톤 규모의 폐기물이 불법 매립된 사실이 확인돼 의령군이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불법 폐기물을 매립한 업체가 최근 폐기물 반출을 시작했다며, 의령군이 모니터 요원을 배치해 폐기물의 양과 성분, 반출 경로 등을 확인하고,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해당 공원묘원에는 4만 5천 톤 규모의 폐기물이 불법 매립된 사실이 확인돼 의령군이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습니다.
-
-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박기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