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돌이·춘삼이’ 방류 10년…제주 바다서 확인
입력 2023.06.10 (21:42)
수정 2023.06.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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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방류된 남방큰돌고래 제돌이와 춘삼이가 제주 바다에서 헤엄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핫핑크돌핀스에 따르면, 어제 오후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10년 전 방류된 제돌이와 춘삼이를 비롯한 남방큰돌고래 백여 마리가 함께 유영하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이 단체는 제주의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남방큰돌고래와 곶자왈, 오름 등에 법인격을 부여하는 생태법인 제도화에 제주도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핫핑크돌핀스에 따르면, 어제 오후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10년 전 방류된 제돌이와 춘삼이를 비롯한 남방큰돌고래 백여 마리가 함께 유영하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이 단체는 제주의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남방큰돌고래와 곶자왈, 오름 등에 법인격을 부여하는 생태법인 제도화에 제주도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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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돌이·춘삼이’ 방류 10년…제주 바다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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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0 21:42:16
- 수정2023-06-10 22:15:55

10년 전 방류된 남방큰돌고래 제돌이와 춘삼이가 제주 바다에서 헤엄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핫핑크돌핀스에 따르면, 어제 오후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10년 전 방류된 제돌이와 춘삼이를 비롯한 남방큰돌고래 백여 마리가 함께 유영하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이 단체는 제주의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남방큰돌고래와 곶자왈, 오름 등에 법인격을 부여하는 생태법인 제도화에 제주도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핫핑크돌핀스에 따르면, 어제 오후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10년 전 방류된 제돌이와 춘삼이를 비롯한 남방큰돌고래 백여 마리가 함께 유영하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이 단체는 제주의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남방큰돌고래와 곶자왈, 오름 등에 법인격을 부여하는 생태법인 제도화에 제주도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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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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