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수산물 안전 확실…손실보상 논의 시기상조”
입력 2023.06.12 (19:44)
수정 2023.06.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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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정부가 수산물 안전은 확실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오늘 브리핑에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후 수산물 3만여 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진행했고, 국내 기준이 국제 기준보다 10배 이상 엄격하지만 단 1건도 부적합한 수산물은 없었다"며 수산물 안전이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해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오늘 브리핑에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후 수산물 3만여 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진행했고, 국내 기준이 국제 기준보다 10배 이상 엄격하지만 단 1건도 부적합한 수산물은 없었다"며 수산물 안전이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해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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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수산물 안전 확실…손실보상 논의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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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2 19:44:56
- 수정2023-06-12 20:06:08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정부가 수산물 안전은 확실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오늘 브리핑에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후 수산물 3만여 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진행했고, 국내 기준이 국제 기준보다 10배 이상 엄격하지만 단 1건도 부적합한 수산물은 없었다"며 수산물 안전이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해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오늘 브리핑에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후 수산물 3만여 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진행했고, 국내 기준이 국제 기준보다 10배 이상 엄격하지만 단 1건도 부적합한 수산물은 없었다"며 수산물 안전이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해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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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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