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천년사 관련 맹목적인 비난 중단해야”
입력 2023.06.12 (21:41)
수정 2023.06.1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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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천년사'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호남지역 역사 연구단체들이 맹목적인 비난을 중단하고 건전한 비판을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북사학회 등 호남지역 역사·문화 연구단체 18곳은 성명을 통해, '전라도 천년사'는 한·중·일 세 나라의 다양한 사료와 고고학 자료를 엄밀하게 교차 검증하고 종합한 결과물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단체에서 '식민사학, 친일매국노'라고 평가절하하며, 집필진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도 천년사는 일부 단체에서 '일본서기'에 기록된 지명을 사용했다며, 역사 왜곡 의혹을 제기해 발간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전북사학회 등 호남지역 역사·문화 연구단체 18곳은 성명을 통해, '전라도 천년사'는 한·중·일 세 나라의 다양한 사료와 고고학 자료를 엄밀하게 교차 검증하고 종합한 결과물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단체에서 '식민사학, 친일매국노'라고 평가절하하며, 집필진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도 천년사는 일부 단체에서 '일본서기'에 기록된 지명을 사용했다며, 역사 왜곡 의혹을 제기해 발간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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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도 천년사 관련 맹목적인 비난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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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2 21:41:17
- 수정2023-06-12 21:47:07
'전라도 천년사'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호남지역 역사 연구단체들이 맹목적인 비난을 중단하고 건전한 비판을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북사학회 등 호남지역 역사·문화 연구단체 18곳은 성명을 통해, '전라도 천년사'는 한·중·일 세 나라의 다양한 사료와 고고학 자료를 엄밀하게 교차 검증하고 종합한 결과물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단체에서 '식민사학, 친일매국노'라고 평가절하하며, 집필진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도 천년사는 일부 단체에서 '일본서기'에 기록된 지명을 사용했다며, 역사 왜곡 의혹을 제기해 발간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전북사학회 등 호남지역 역사·문화 연구단체 18곳은 성명을 통해, '전라도 천년사'는 한·중·일 세 나라의 다양한 사료와 고고학 자료를 엄밀하게 교차 검증하고 종합한 결과물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단체에서 '식민사학, 친일매국노'라고 평가절하하며, 집필진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도 천년사는 일부 단체에서 '일본서기'에 기록된 지명을 사용했다며, 역사 왜곡 의혹을 제기해 발간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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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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