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권 광역소각센터 재공모에 3곳 응모

입력 2023.06.12 (21:44) 수정 2023.06.1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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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와 완주, 김제, 임실 4개 시·군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는 전주권 광역소각센터 새 입지 선정을 위한 재공모에 3곳이 응모했습니다.

전주시는 오늘(12일) 마감한 재공모에 전주시 우아동과 상림동, 완주군 이서면 3곳이 응모했다며, 자격 요건 등을 살핀 뒤 입지선정위원회 등을 거쳐 최종 입지를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입지가 확정돼야 구체적인 소각 공법이나 주민 지원 방안을 논의할 수 있습니다.

앞서 진행한 1차 공모에서 응모 마을이 한 곳도 없자 전주시는 반입 수수료를 10 퍼센트에서 20 퍼센트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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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권 광역소각센터 재공모에 3곳 응모
    • 입력 2023-06-12 21:44:11
    • 수정2023-06-12 21:48:06
    뉴스9(전주)
전주와 완주, 김제, 임실 4개 시·군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는 전주권 광역소각센터 새 입지 선정을 위한 재공모에 3곳이 응모했습니다.

전주시는 오늘(12일) 마감한 재공모에 전주시 우아동과 상림동, 완주군 이서면 3곳이 응모했다며, 자격 요건 등을 살핀 뒤 입지선정위원회 등을 거쳐 최종 입지를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입지가 확정돼야 구체적인 소각 공법이나 주민 지원 방안을 논의할 수 있습니다.

앞서 진행한 1차 공모에서 응모 마을이 한 곳도 없자 전주시는 반입 수수료를 10 퍼센트에서 20 퍼센트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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