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공장서 포대에 깔린 노동자 숨져…중대재해 조사
입력 2023.06.12 (21:48)
수정 2023.06.1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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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숨져 경찰과 노동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9일 밤 8시쯤, 김제시 금산면 한 사료공장에서 지게차를 몰던 60대 노동자가 1.2톤 포대에 깔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노동 당국은 원청 업체가 상시 노동자 50명 이상 중대 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보고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경찰도 현장 소장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9일 밤 8시쯤, 김제시 금산면 한 사료공장에서 지게차를 몰던 60대 노동자가 1.2톤 포대에 깔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노동 당국은 원청 업체가 상시 노동자 50명 이상 중대 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보고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경찰도 현장 소장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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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료공장서 포대에 깔린 노동자 숨져…중대재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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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2 21:48:01
- 수정2023-06-12 21:58:37
사료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숨져 경찰과 노동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9일 밤 8시쯤, 김제시 금산면 한 사료공장에서 지게차를 몰던 60대 노동자가 1.2톤 포대에 깔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노동 당국은 원청 업체가 상시 노동자 50명 이상 중대 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보고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경찰도 현장 소장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9일 밤 8시쯤, 김제시 금산면 한 사료공장에서 지게차를 몰던 60대 노동자가 1.2톤 포대에 깔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노동 당국은 원청 업체가 상시 노동자 50명 이상 중대 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보고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경찰도 현장 소장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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