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저수지 제방 사면 일부 유실…“원인 조사 중”
입력 2023.06.12 (21:49)
수정 2023.06.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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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서 저수지 제방 사면이 일부 유실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그제(10) 오후 2시 50분쯤, 남원시 주천면 용궁1 저수지 제방에서 물이 샌다는 신고가 남원시에 접수됐습니다.
남원시는 제방에서 새어 나온 물이 하천으로 흐르고 있었다며, 인명 피해나 주택, 농경지 침수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시는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저수율을 40 퍼센트까지 낮추고 정확한 유실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제(10) 오후 2시 50분쯤, 남원시 주천면 용궁1 저수지 제방에서 물이 샌다는 신고가 남원시에 접수됐습니다.
남원시는 제방에서 새어 나온 물이 하천으로 흐르고 있었다며, 인명 피해나 주택, 농경지 침수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시는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저수율을 40 퍼센트까지 낮추고 정확한 유실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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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 저수지 제방 사면 일부 유실…“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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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2 21:49:11
- 수정2023-06-12 21:59:17
남원에서 저수지 제방 사면이 일부 유실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그제(10) 오후 2시 50분쯤, 남원시 주천면 용궁1 저수지 제방에서 물이 샌다는 신고가 남원시에 접수됐습니다.
남원시는 제방에서 새어 나온 물이 하천으로 흐르고 있었다며, 인명 피해나 주택, 농경지 침수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시는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저수율을 40 퍼센트까지 낮추고 정확한 유실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제(10) 오후 2시 50분쯤, 남원시 주천면 용궁1 저수지 제방에서 물이 샌다는 신고가 남원시에 접수됐습니다.
남원시는 제방에서 새어 나온 물이 하천으로 흐르고 있었다며, 인명 피해나 주택, 농경지 침수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시는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저수율을 40 퍼센트까지 낮추고 정확한 유실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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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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