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본회의, 독도→울릉도 장소 변경
입력 2023.06.12 (21:50)
수정 2023.06.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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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가 오늘 울릉도에서 올해 1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었습니다.
다만 당초 독도 선착장으로 계획됐던 본회의 장소는 울릉도 안용복 기념관으로 변경됐습니다.
도의회는 최근 한일관계가 잘 풀리고 있어 이에 협조한다는 측면에서 장소를 바꿨다고 했지만,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도의회가 독도를 버린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그 이유를 명백히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다만 당초 독도 선착장으로 계획됐던 본회의 장소는 울릉도 안용복 기념관으로 변경됐습니다.
도의회는 최근 한일관계가 잘 풀리고 있어 이에 협조한다는 측면에서 장소를 바꿨다고 했지만,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도의회가 독도를 버린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그 이유를 명백히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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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 본회의, 독도→울릉도 장소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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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2 21:50:42
- 수정2023-06-12 22:01:01

경북도의회가 오늘 울릉도에서 올해 1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었습니다.
다만 당초 독도 선착장으로 계획됐던 본회의 장소는 울릉도 안용복 기념관으로 변경됐습니다.
도의회는 최근 한일관계가 잘 풀리고 있어 이에 협조한다는 측면에서 장소를 바꿨다고 했지만,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도의회가 독도를 버린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그 이유를 명백히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다만 당초 독도 선착장으로 계획됐던 본회의 장소는 울릉도 안용복 기념관으로 변경됐습니다.
도의회는 최근 한일관계가 잘 풀리고 있어 이에 협조한다는 측면에서 장소를 바꿨다고 했지만,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도의회가 독도를 버린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그 이유를 명백히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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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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