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배우 데뷔’ 제니, 다음은 ‘마블 히어로’?

입력 2023.06.13 (06:55) 수정 2023.06.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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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활동을 시작한 블랙핑크 제니 씨의 마블 시리즈 출연설이 화젭니다.

해당 소문은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 매체로부터 시작됐는데요, 앞서 매체들은 제니 씨가 미국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팀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 출연을 검토 중이며 캐스팅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제니 씨가 제안받은 역할은 마블의 게임 부문 캐릭터 '루나 스노우'라고 덧붙였는데, 이 '루나 스노우'가 K팝 출신 슈퍼 히어로-라는 점도 기사에 힘을 실었습니다.

하지만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란 입장입니다.

소속사는 어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마블 측의 제안을 받은 적도 없다며 소문을 일축했는데요, 이에 일부 팬들은 최근 공개된 제니 씨의 첫 번째 드라마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만큼 차기작 선택에 신중해 보인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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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6-13 06:55:30
    • 수정2023-06-13 07:00:26
    뉴스광장 1부
배우 활동을 시작한 블랙핑크 제니 씨의 마블 시리즈 출연설이 화젭니다.

해당 소문은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 매체로부터 시작됐는데요, 앞서 매체들은 제니 씨가 미국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팀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 출연을 검토 중이며 캐스팅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제니 씨가 제안받은 역할은 마블의 게임 부문 캐릭터 '루나 스노우'라고 덧붙였는데, 이 '루나 스노우'가 K팝 출신 슈퍼 히어로-라는 점도 기사에 힘을 실었습니다.

하지만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란 입장입니다.

소속사는 어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마블 측의 제안을 받은 적도 없다며 소문을 일축했는데요, 이에 일부 팬들은 최근 공개된 제니 씨의 첫 번째 드라마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만큼 차기작 선택에 신중해 보인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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