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원 광양시의원 “오염수 모니터링 체계 갖춰야”

입력 2023.06.13 (08:08) 수정 2023.06.13 (08: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양시의회 최대원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에 따라 광양시 자체적으로 수산물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대원 의원은 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오염수가 방류될 경우 광양에서 유통되는 모든 수산물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시스템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어제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주최로 열린 서울 여의도 집회에 여수와 광양, 보성 등 전남 동부권 어민 7백여 명이 상경해 참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대원 광양시의원 “오염수 모니터링 체계 갖춰야”
    • 입력 2023-06-13 08:08:21
    • 수정2023-06-13 08:43:49
    뉴스광장(광주)
광양시의회 최대원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에 따라 광양시 자체적으로 수산물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대원 의원은 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오염수가 방류될 경우 광양에서 유통되는 모든 수산물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시스템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어제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주최로 열린 서울 여의도 집회에 여수와 광양, 보성 등 전남 동부권 어민 7백여 명이 상경해 참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